상담을 통한 재훈련
이명과 정서적인 연계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상담 시에는 환자가 시행한 청각적, 의학적 검사에 대해
신뢰성 있는 설명을 포함하여 불필요한 공포를 없애줍니다.
이명을 '내부의 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머리 속의 음악'으로 반응하도록 합니다.
소리치료
이명 정도에 따라 소리 발생기나 보청기를 사용하여 적절한 외부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이명의 감지 정도를 감소시켜줍니다.
소리 발생기를 사용할 경우 하루에 적어도 6시간 이상 착용하도록 권장합니다.
이명의 습관화 과정은 약 1~2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